자주 묻는 질문
공동육아가 처음이어도 괜찮을까요?
괜찮습니다. 맨발은 공동육아가 처음인 부모도 수평적인 공동체 문화에 서서히 녹아들 수 있도록 홍보이사의 자세한 안내, 담임교사 면담, 부모 소모임(방모임), 그리고 가정과 터전을 잇는 육아 일지인 '날적이'를 통해 차근차근 적응을 돕습니다.
부모 참여는 어느 정도 필요한가요?
맨발은 주중 일일 청소(가구별 당번제, 저녁에 1층 쓸고 닦기 및 걸레 세탁 등 약 30분 소요)와 주말 청소(1~3층 구획 분담)를 통해 터전을 가꿉니다. 또한 홍보, 재정, 교육, 터전관리 등 하나의 소위원회에 소속되어 협동조합 운영에 참여합니다. 직장인, 주말부부, 다자녀 가정 등 각자의 상황에 맞추어 서로 일정을 조율하고 지지해 주는 문화가 잘 잡혀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함께할 수 있습니다.
먹거리는 어떻게 준비하나요?
한살림, 자연드림 등 친환경 생협을 통한 유기농 농산물 직거래를 원칙으로 합니다. 또한 아이들이 직접 텃밭에서 1년 동안 기른 감자, 배추 등을 요리 재료로 씁니다. 영양교사인 '맛단지' 선생님이 매달 정성껏 친환경 식단을 짜며,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를 위한 개별 대체 식단도 매달 직접 고민하여 준비합니다.
맞벌이 가정도 참여할 수 있나요?
재원 가구의 대부분이 맞벌이 가정입니다. 소위원회 및 조합 행사는 모든 부모가 균등하게 참여하기보다 맞벌이 및 주말부부의 특수 상황을 고려해 주말이나 온라인 대화로 조율하여 활동합니다. 가구당 분담을 세분화하여 맞벌이 가정도 일상의 균형을 잃지 않고 터전 활동에 보람 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보육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기본 운영은 등원 07:30-09:30, 하원 16:00-19:30 흐름으로 진행됩니다. 아침 과일 간식, 유기농 점심, 오후 간식이 제공되고, 늦은 하원 시간에는 연장반 교사가 아이들이 편안하게 기다릴 수 있도록 돌봅니다.
매일 나들이를 하나요? 안전은 어떻게 보나요?
날씨와 아이들의 컨디션을 살펴 거의 매일 산, 숲길, 놀이터, 텃밭 등으로 나갑니다. 영아반은 초미세먼지 30 ㎍/㎥ 초과 또는 미세먼지 80 ㎍/㎥ 초과 시, 유아반은 초미세먼지 40 ㎍/㎥ 초과 또는 미세먼지 100 ㎍/㎥ 초과 시 실내 대체 활동으로 전환합니다. 교사회는 나들이 전 동선과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아이들이 안전한 범위 안에서 스스로 걷고 탐색하도록 돕습니다.
입학 절차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입학은 상담 신청, 입소 의사 전달, 가족소개서 작성, 터전 방문과 가입 면담, 조합원 결정, 가입 확정 후 3일 이내 가입비 50만원 납부, 등원 전 출자금 850만원 납부, 담임교사 사전면담 순서로 진행됩니다. 연령별 정원과 대기 현황에 따라 시작 시기는 달라질 수 있지만, 절차 자체는 이 흐름을 따릅니다.
아이가 아프면 어떻게 하나요?
발열, 전염 가능성이 있는 증상, 법정 감염병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가정 돌봄과 의료기관 확인을 우선합니다. 등원 중 몸이 좋지 않으면 교사가 아이 상태를 살피고 보호자에게 바로 연락해 귀가나 휴식을 조율합니다. 회복 후 재등원은 아이의 컨디션과 감염병 기준을 함께 확인해 결정합니다.
형제자매가 함께 다닐 수 있나요?
네, 형제자매가 함께 다닐 수 있습니다. 둘째 아이부터는 가입비 50만원과 공동체 기부금 100만원을 납부하지 않고, 가입 시 반환 출자금 150만원을 납부합니다. 매월 조합비는 34.5만원이며 공공교 월 회비 2만원은 추가로 납부하지 않습니다.
CCTV가 없는 운영이 걱정되지는 않나요?
맨발어린이집은 아이들의 자유로운 놀이 권리와 교사의 교육권을 보호하기 위해 터전 내부에 CCTV를 설치하지 않습니다. 대신, 교사와 부모 간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됩니다. 매일 교사와 부모가 직접 만나 나누는 등하원 대화, 아이의 하루를 기록하는 공동 육아 수첩인 '날적이', 부모가 일일 교사로 참여하는 '아마 활동', 정기적인 방모임을 통해 터전의 모든 생활이 투명하게 공유되므로 안심하고 맡기실 수 있습니다.
원하는 답을 찾지 못했다면 상담 신청을 남겨주세요. 아이의 연령, 관심 시기, 가족 상황에 맞춰 안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