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의 터전살이

맨발 소식

형님들의 터전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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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의 품을 떠나

밤을 지낸다는 설렘 반, 두근 반 속에 시작한

신나는 5세 소근이, 6세 당실이, 7세 끼리의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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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모여

버스타고 양재시민의 숲으로 출발!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을 찬찬히 구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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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에 시작하는 바닥분수 물놀이에

우리가 빠질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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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물놀이 마무리는

형님들의 터전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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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저녁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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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의 터전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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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손전등 준비했지?

대공원쉼터에서 놀다가

어둑어둑해졌을 때

나무기차놀이터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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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전등으로 오매불망 벌레도 찾고

불빛 회오리도 만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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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

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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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

라면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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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물 한컵씩 준비했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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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의 터전살이

씩씩하게 내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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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부터 눈이 떠진 아이들

(아니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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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으로 토스트 먹고

어젯밤 예쁘게 그린 나만의 티셔츠 챙겨입은 후

아침 산책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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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품을 떠나

스스로 옷 입고, 친구와 잠들고

서로를 챙겨준 1박 2일

터전살이로

'나도 혼자서 잘 할 수 있어!'

깊은 자립심과 용기를 얻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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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소근, 당실, 끼리들의 안전을 지키며

다정한 안식처가 되어주신 선생님들의

사랑과 보살핌이 있었기에

가능한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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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새

대견하게 자란 우리 소근, 당실, 끼리들!

대단하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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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의 터전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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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덕분에 소근,당실,끼리 엄마아빠들도

매우 소듕한 시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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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하룻밤을 보내며 아이들은 스스로 해내는 용기를 키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