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어린이집, 6월 이야기
맨발 소식


땀이 송글송글 맺혀도
달리는 발걸음은 멈추지 않는
맨발어린이집, 6월 지낸 이야기
단오를 맞아
맨발이들은 다채로운 단오주간을 보냈어요.
동생들은 창포잎을 만져보고 냄새도 맡아보며 인사 나누고
쑥을 모아 호랑이도 꾸며보고
형님들은 오색실을 꼬아 장명루 만들기와 씨름을 했지요.






머리에 입 달린 괴물을 물리치기 위해 다들 익모초도 꿀꺽 -
인생이 쓰다 써... 그치? ㅋㅋ
형님들은 머리에 입 달린 괴물 물리치기까지





끼리 형님들의 특권인 매실 다듬기!
모두 함께 모여
일 년 동안 먹을 매실청을 담그며 여름을 준비해요.




맛있어져라 얍!
하지에는
지난 3월 춘분에 심었던 감자를 캤어요.

화이팅 한번 하고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는
모기를 피해
산초잎을 찾아 붙이고


나 어때?
이제
슬슬
물놀이도 시작해요.






형님들은
원정 물놀이도 가요. 신난다 ㅋㅋ











자연을
온 몸으로 받아들이며
한뼘 더 대담해지고
서로를 챙기며 깊어진 맨발이들
잘 놀았으면 됐다..............
뒷정리는 엄마아빠의 몫


재미...있...게 놀면 되었다...........
어릴 때 원 없이 놀아본 아이가
세상도 즐겁게 살아갑니다.
계절의 절기와 놀이가 아이들의 몸에 즐거운 기억으로 남습니다.



